1930년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생산된 카메라로
흔치않은 6 x 9 포맷의 작은 플레이트 카메라입니다.

보통 이런 100년이 가까운 카메라들은 실사용보다는 컬랙션용으로 쓰이고 있지만

구하기 힘든 롤필름용백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실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다만 100여년전 접이식 카메라이다보니 롤필름용 백은 철판으로 만들어지고
채결등이 워낙 고전적이 방식이다 보니 실사용 하실땐 가급적 빛에 오래 노출하지 말고
필름백은 암막 상태로 보관 하여야 하며 촬영시에만 꺼내어 쓰고
다시 넣어 보관하여야 빛샘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렌즈는 슈나이더 지나 105mm 4.5 컴퍼 셔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상하좌우 시프트, 수평계, 웨이스트레벨 촬영용 미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20롤필름용백 과 컷필름백 그리고 케이스가 포함된 구성입니다.


발행년도 1930년대

사이즈 115 x 80 x 40 (폴딩)

무게 700g

made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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