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랜더 1950년대에 생산된 비토 b 이전에 나온 오래된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목측식의 폴딩형 클래식 카메라입니다.
셔터버튼을 폴딩 덮개 상단에 배치하여 상판의 심플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필름 감기와 셔터 코킹(장전) 별도로 따로 해줘야 하는 카메라이며,
하단의 버튼을 통해 벨로우즈를 오픈하며 내부 두개의 탭을 동시에 눌러 폴딩 합니다.
리와인드 해제 레버와 중앙에 동그란 탭을 이용하여 카운터 세팅 해주는 이것 또한 독특한 방식입니다.
보통 이런 35mm 폴딩카메라는 렌즈와 바디의 높이가 맞지 않아
바닥에 놓으면 앞으로 기울려져 좀 안이뻐 보이는데 해당 카메라는
기울지 않도록 조그만 금속 지지대를 장착해주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셔터는 b 1~300  무난하고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컬러스코파 50mm 3.5 렌즈
안에 필름을 넣어야 작동시킬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전반적으로 만듦새가 좋으며 단단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폴딩카메라라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행년도 1950

사이즈 120 x 70 x 40

무게 540g

사용필름 - 일반35mm필름

made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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